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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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리테일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후 약 600일 만에 판매 수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한다. GS25는 식사와 간식을 밥 대신 빵으로 먹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1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선보였다.
GS25는 브레디크의 판매 수량 3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크림 빵을 주제로 신상품 출시 및 ‘크림 빵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단팥 생크림 빵이다.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생크림과 알이 살아있는 통단팥을 가득 담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버터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브리오슈 타입의 빵과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 및 달달한 통팥 앙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가격은 2500원이다.
그동안 GS25는 식빵·스콘·와플·휘낭시에·크림빵·디저트빵 등 여러 종류의 고품질 브레디크 빵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브레디크의 매출 구성비는 전체 빵 카테고리에서 2021년 1분기 15%에서 2022년 7월 기준 30%로 배 이상 높아졌다.
GS25는 생크림 빵과 같이 고객들에게 친숙한 베이커리의 고품질화를 비롯해 대표 상품 발굴, 베스트 상품 리뉴얼 등 브레디크의 프리미엄화 및 차별화 전략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노태환 GS25 카운터FF MD는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어느덧 300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다”며 “우리 동네 가까이에 GS25가 있다는 건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품질과 차별화 브레디크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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