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국내 권위있는 갤러리 중에 하나인 미쉘 갤러리(관장 권보경)는 7월 30일 부터 9월 3일까지 박재희 작가(Artist Rose 닉네임)의 '광야: 부르심과 인도하심으로'를 테마로 한 초대전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박재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너른 광야에서 인생의 종착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감과 위로를 나누어주며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이 되고자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광야는 인생 여정의 장으로 사막같이 표현하고 Deep Blue 색으로 나타내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져 있다."며 작품마다 의미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광야에서 보는 하늘로, 광야에서 꼭 필요한 생명수인 오아시스 안의 물로,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삶이 외치는 의미를 담아 신이 보이는 광야 만큼 또 다른 광야로 볼 수 있는 드넓은 바다로도 표현했다.

또한 박 작가는 누구나 한 번 살다가는 삶 속에서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바라보며 광야에서의 삶에서 축복의 땅으로 무사히 안착할 수 있는 삶으로 통과하길 바라며 "오늘도 수행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제8회 대한민국평화예술제 서양화 부문 특선 수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박재희 작가는 2015년도 이후로 초대개인전 6회, 국내/해외 단체전 17회 등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재희 작가는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디자인경영을 졸업한 이학박사이며 '아트콜라보를 통한 아티스트의 퍼스널 마케팅'이란 주제로 국내 최초 아티스트 관점에서 논문을 발표했었다.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그녀(박재희 작가)가 사용하는 색채의 다양한 하모니와 구성력도 그녀가 지향하는 작업의 방향을 밝게 하고 있다. 따뜻하면서 균형 잡힌 서정적인 색깔로 회화의 품격을 보유하고 있는 측면에서 더욱 그 기대감이 증폭된다."라고 평한 바 있으며, 작품의 배경에는 작가의 인성과 가족과의 소통 그리고 신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바탕이 되고 있다고 박재희 작가의 장래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박재희 작가(사진제공_박재희)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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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