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녹색교육센터녹색교육센터는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하 글꽃숲)’의 활동을 11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글꽃숲 아동들은 평일글꽃숲과 토요글꽃숲으로 나뉘어 △동네 숲 친구 사귀기 △숲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등 정기적인 숲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워가고 있다.
여름 숲 계곡물에서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물놀이도 즐기며, 무더위를 이겨 내는 글꽃숲 아동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토대로 글감을 찾고, 생각 노트에 표현해가는 활동을 통해 언어 표현력을 키우고 있다.
토요글꽃숲 아동들은 환경 보전 활동으로 숲길 플로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글꽃숲을 담당하는 심정은 활동가는 “아이들이 숲길을 지나는 이용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성취감도 느낀다”며 “이를 통해서 녹색 시민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녹색교육센터의 글꽃숲에서는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감소로 인해 문명의 존속이 우려되는 현시대 속에서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생태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아동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각자의 예술성을 발산할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녹색교육센터는 "미래세대 환경 교육 복지 사업으로 숲생태 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절기 환경 교육, 생태 전환 교실 등을 진행하며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2022년 글꽃숲은 미래세대 환경 교육 복지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녹색교육센터는 8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하반기 활동을 바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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