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좋은땅출판사 /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 표지좋은땅출판사가 신지혜 저자와 함께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를 펴냈다고 밝혔다.
아이가 잠들고 집안일도 끝난 고요한 시간인 새벽 1시는 신지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이다. 오롯이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상징적인 시간으로 하루 중 가장 짧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그런 귀한 새벽 1시의 문을 두드리며, 신지혜 저자는 이 책에서 등장하는 고민과 사건들을 통해 세상의 엄마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6살에 첫아이를 낳고 그해 겨울 둘째 아이를 출산한 신지혜 저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기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다. 마음처럼 되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 줘야 하는 것이 아기다.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마냥 숭고한 일은 아니다. 특히 초보 엄마라면 힘들 수밖에 없다.
신지혜 저자는 자신처럼 처음의 미숙함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면서 그동안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좋은땅출판사는 "‘동년생 엄마의 새벽 1시’는 한 엄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엄마를 떠올리게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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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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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