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스24, ‘제19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최 9월 13일까지 접수
  • 장은숙
  • 등록 2022-07-13 11:30:36

기사수정


▲ 사진=YES24





서점 예스24가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 캠페인 중 하나로 꾸준히 전개한 ‘제19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어린이들의 독서 동기 부여 및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관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올해 19회 차를 맞았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주제로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9월 13일까지 제19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부 저학년(1~3학년)은 300자 이상, 고학년(4~6학년)은 600자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면 되고, 유치부는 50자 이내 감상글과 그림을 포함한 독후화를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개인·단체·출판사 부문으로 나뉘며, 10월 19일 오후 3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개인 부문의 경우 대상(1명)·최우수상(3명)·금상(8명)·은상(14명)·동상(65명)·장려상(500명)이 수여되며, 단체 부문은 대상(1팀)·최우수상(2팀)·우수상(3팀)·지도교사상(1명)이 주어진다. 출판사 부문에서는 좋은어린이도서상(1종), 인기어린이도서상(1종)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안정례 도서2팀장은 “팬데믹 장기화로 어린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움을 일깨워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독후감 대회 외에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 내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