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승희 ‘그날 The day’ 라이브 클립 유튜브 공개
  • 윤만형
  • 등록 2022-06-28 16:54:51

기사수정


▲ 사진=토리뮤직 / 오마이걸 승희




토리뮤직이 오마이걸 가수 승희의 라이브 클립 ‘그날(The day)’을 토리뮤직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토리뮤직이 공개한 승희의 영상은 벌써부터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음원 그날(The day)은 네이버 웹툰의 히트작 ‘치즈인더트랩’ 순끼 작가의 차기작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첫 번째 OST로, 주인공 미애의 풋풋하고 알쏭달쏭한 마음을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여내 웹툰의 정서를 잘 담아냈다.


승희 또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그날(The day)’을 열창해 리드보컬 다운 수준급 가창 실력을 선보였다. 샛노란 니트에 스커트를 매칭해 풋풋한 스쿨룩으로 발랄한 여중생의 설렘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리뮤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리뮤직 제작진은 “촬영이 더위 속에서도 진행됐음에도 승희의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촬영이었다. 힘든 스케줄에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더욱 더 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승희의 녹음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며, 승희와 순끼 작가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