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가 다음 달로 연기됐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젯밤 5시간의 마라톤 논의 끝에 다음 달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윤리위는 미리 징계 여부를 예단할 수는 없다면서 출석해서 소명을 듣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윤리위에 이 대표는 애초부터 출석 대상이 아니었다면서 절차상 순서가 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던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선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김 실장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이 나온 뒤 의혹을 제기한 관계자를 만나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주고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윤리위는 김 실장이 당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윤리위 내내 당 대표 실에서 결과를 기다렸던 이 대표는 "길어지는 절차가 당의 혼란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이 미뤄지면서 당분간 이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 백석중·덕계중·옥빛중 학생들, 정성 담은 과일청 100병 기부
양주시 백석중학교, 덕계중학교, 옥빛중학교 학생 연합 동아리가 13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과일 손질, 설탕 비율 맞추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해 과일청 100병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과일청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