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랜지플랫폼 / 윤정혜 작가 작품소셜 벤처 플랜지플랫폼이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친환경 기획 전시 ‘지구를 노래하다: 다같이 사는 세상을 위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구를 위해 작업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을 4개 파트(△자연 그대로의 지구 △되살림의 노력 △지구를 위한 외침 △해보자! 지구를 위해)로 나눠서 선보인다.
먼저 '자연 그대로의 지구'에서는 자연의 귀함을 생각하는 작가 6명(△식물약방 루나 △yeonzoo △허민영 △조주영 △김혜진 △김형기)이 흙, 돌, 식물, 나무, 동물 등 자연 대상을 소재로 삼아 ‘자연 속 인간, 인간 속 자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되살림의 노력'에서는 버려지는 것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작가 6명(△팝업놀이터 △장두루 △윤정혜 △김태중 △나무를심는사람들 △ALIVEPIECE)이 느리지만, 꾸준하고 고집스럽게 버려진 것들에 부여한 ‘두 번째 쓰임’을 소개한다.
'지구를 위한 외침'에서는 작품 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좋아은경 △Repengur △김성현 △지지배 작가 4명이 서서히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해보자! 지구를 위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고민하고, 지구를 살리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워크숍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음악극에서 환경 예술 감독을 맡은 안선화 감독이 이끄는 팝업놀이터가 코팅된 채 소각돼 버려지는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만드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권민정 플랜지플랫폼 대표는 “이번 전시가 예술 관점에서 환경을 고민, 실천하는 삶을 사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보며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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