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키노라이츠 제공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월 1주 차(5/28~6/3)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6월의 첫 번째 1위 콘텐츠는 ‘범죄도시 2’가 가져갔다. 지난 5월 18일 개봉하자마자 5월 3주 차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 2’는 개봉 보름 만에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 사진=키노라이츠 제공2위를 차지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꽉 막힌 ‘노답’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서비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넷플릭스에서 5월 24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4’이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2016년부터 시작해 6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와 주목받고 있다.
▲ 사진=키노라이츠 제공4위는 1위 ‘범죄도시 2’의 전편 ‘범죄도시’가 차지했다. 2017년 개봉해 범죄도시 시리즈의 서막을 연 작품으로 신흥 범죄조직을 이끄는 장첸을 잡기 위한 강력반의 작전을 그렸다. ‘범죄도시 2’가 흥행을 거두며 OTT에서 1편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어 5위는 지난 6월 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다. 현재 ‘범죄도시 2’와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전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15일 속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다미 주연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쥬라기 월드’, N번방 사건의 수사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넷플릭스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데스 +로봇 시즌 3’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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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