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김포문화재단 제공김포문화재단은 아트센터 기획전시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의 전시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 개막한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은 당초 오는 6월 5일 종료예정이었으나 김포아트빌리지 개관 이래 최초로 누적 관람객 1만 여명을 돌파하면서 시민의 큰 호흥과 성원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19일(일)까지 특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전시는 김포문화재단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베르사유미술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한국-프랑스 작가들의 공동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 연령층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이자, 아이들에게는 목판화를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
전시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보다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 목판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료나 기법을 찾아볼 것 ▲한국과 프랑스 각 나라와 작가별 표현의 차이를 비교해 볼 것 등을 관람 포인트로 제안했다.
또한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도슨트 프로그램은 전시해설이 진행되는 시간에 맞추어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정규해설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3회(오전11시, 오후 2시, 4시) 진행된다.
아트센터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정규 해설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도슨트의 전시 설명과 함께 작품관람이 가능하며, 단체 신청은 별도로 김포문화재단(아트센터팀:031-996-7488/전시해설:031-996-03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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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