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 분야 예술가들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공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역량강화 사업은 ‘창·제작 활동’, ‘영상 제작 및 활용’, ‘유통 및 홍보’ 총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창·제작 활동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공모 접수를 5월 26일(목)부터 6월 19일(일)까지 진행한다.
‘경계 위 창작’은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부문 예술가들이 타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안무가 및 연출가의 지도를 통해 새로운 작품 창·제작을 시도할 수 있게 기획됐다. 타 분야 예술을 받아들이고 전통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예술가 선정은 타 분야에 대한 열린 자세 및 해당 교육을 통한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무용 부문 예술가는 7월에 전문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예효승, 장예림, 최명현의 전담 지도하에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고 8월에 공연을 올린다. 기악, 성악 부문 예술가는 8월에 창·제작 전문학과의 교육가 지도하에 작품을 창작하고 9월에 공연을 올린다. 향후 ‘경계 위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음원이나 영상 등 콘텐츠 제작을 하게 되면 부분 지원이 가능하다.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창·제작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참가자 모집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하고 기존의 틀을 깨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마음껏 창작 의지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