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오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을 개최한다.
올해는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어, 전국에서 펼쳐지는 공예주간의 다채로운 경험과 기억을 다시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전국 648개의 공방과 화랑(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한 공예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 총 1,397개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022 공예주간’의 주요 행사는 문화역서울284를 중심으로 열린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문화역서울284 공예기획전시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공예주간과 연계한 전시뿐만 아니라 공예 체험, 참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한 3차원 인쇄 특별기획전시 <촉각의 순간들(Touch in the Dark)>도 관객들을 기다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촉각을 중심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기업, 협회·단체 등도 협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는 민속 유물과 현대 공예품의 협력 전시 <민속×공예 소소하게, 반반하게>를, ▲ 연남방앗간에서는 공예주간 특별 식음료를 수공예품에 담아 제공하는 행사를, ▲ 스테이폴리오에서는 쉼을 주제로 한 숙박공간에서의 공예 전시와 숙박권 제공 행사 등을 진행해 다시 한번 우리 일상과 ‘집’의 의미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공예 전시는 물론 작품 제작 과정, 교육, 강연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www.koreacraftweek.com)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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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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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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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