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이 다름을 창작과 협업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
전시 ‘지구와 예술_핸드셰이킹(handshaking)’을 16일부터 29일까지 윈드밀(용산구 원효로13)에서 개최한다.
‘공동창작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네 개의 창작공간(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서울무용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전·현 입주 예술가들이 참여해 여러 감각과 매체로 함께 작업하는 프로젝트다. 4명의 예술가가 3개 팀을 이뤄 ‘지구와 예술’을 주제로 공동 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전시는 1년 동안 △개인 △개인과 개인의 관계 △개인과 지구의 관계 △예술과 지구의 지난 관계 △인간이 아닌 모든 것의 새로운 관계를 차례로 짚는다. 기존의 시야를 바꾸고 확장하는 공동 워크숍, 팀별 워크숍, 오픈 워크숍 등 총 20회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고민한 예술가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의 부제인 핸드셰이킹(handshaking, 악수)은 서로를 평등한 존재로 인정하고 우호적인 마음으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인사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넘어 ‘우리는 지구와 악수할 수 있을까’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지구와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지구에 공존하는 모든 존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예술적 실천이기도 하다.
팀 ‘움닷’은 △김현진(서울무용센터) △문서진(금천예술공장) △송주원(금천예술공장) △이우주(잠실창작스튜디오) △장해림(신당창작아케이드) △전보경(금천예술공장)이 인간을 지구의 주인이 아닌 임시 거주자로 바라보고 인간이 지구의 (비)생명체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어떤 움직임과 태도로 지구를 대할 것인지에 대해 따로 또 같이 고민한 결과물을 펼친다.
팀 ‘비둘기들’은 △김은설(잠실창작스튜디오) △김하경(신당창작아케이드) △이민희(잠실창작스튜디오) △정원(신당창작아케이드) △정혜정(금천예술공장)이 함께했다. 고립돼 보이지만 수면 아래로 모두 연결된 섬을 주제로 삼아 전혀 다른 일처럼 보이지만 전부 얽혀있는 지구적 문제들을 다룬다.
팀 ‘뷰티풀플랜’은 △김영미(금천예술공장) △손상우(신당창작아케이드) △이선근(잠실창작스튜디오)이 모였다. ‘만약 지구가 당장 종말한다면 우리가 맞는 종말의 모습과 풍경은 어떨까’란 질문에서 시작해 끔찍하고 비극적인 이미지가 연상되는 종말의 모습을 아름다움으로 담아낸 공동 작업을 선보인다.
워크숍과 전시를 기획한 장혜정 큐레이터는 “1년간 서로가 서로의 동료이자 질문자가 돼 지구와 예술의 과거를 되짚고, 현재의 관계를 각성하며, 미래의 관계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지식과 고민을 공유했다”며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의 시도에 공감하는 한편, 관람객 각자가 관계에 관해 질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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