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UMA SE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선수들이 리그 앙(Ligue 1) 리옹(Lyon)과 경기를 앞두고 푸마의 재활용 프로젝트 ‘리저지(RE:JERSEY)’를 통해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했다.
마르세유 선수들이 일요일 리옹과 경기를 앞두고 착용한 리저지는 낡은 축구 유니폼을 75% 재활용한 셔츠다. 나머지 25%는 시퀄 마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리저지 프로젝트의 목표는 폐기물을 줄여 순환 생산 모델로 이르는 방법을 넓히는 것이다.
이미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축구 키트를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하고 있는 푸마는 리저지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의류 간 재활용을 시험하고 있다.
리저지 재활용 공정을 활용하면 로고, 자수, 클럽 배지 등이 부착된 헌 의류도 새 의류로 탈바꿈한다. 재료를 주요 원료로 화학 분해한 뒤, 색상을 제거하고 재료를 화학적 방식으로 재결합해 버진 폴리에스터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 실을 만든다.
마티아스 바우머 푸마 BU 팀스포츠 총괄은 “마르세유와 손잡고 흥미진진한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를 전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푸마는 리저지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더욱 책임을 다하는 방식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세유는 팬들이 오래된 폴리에스터 의류를 기부해 리저지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오헝쥬 벨로드롬 경기장 내 매장에 재활용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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