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김포문화재단 제공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진두레놀이는 전통예술 감상법 및 지역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포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 통진두레놀이’ 전수자들과 함께하는 두레 가락 연주 및 농요 부르기, 종이장구 만들기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관람 현장학습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기수로 모집될 본 프로그램은 1기수 당 6회차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본 프로그램의 기수별 교육일정은 ▲(1기) 5월 14일~6월 18일, ▲(2기) 7월 2일~8월 6일, ▲(3기) 8월 20일~10월 1일이다.
수강신청은 5월 2일(월)부터 5월 11일(수)까지 김포문화재단(www.gcf.or.kr)을 통해 가능하며, 기수별 선착순 선발결과는 5월 12일(목)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 이론·감상 위주의 학교 교육이 아닌 실습·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생들이 전통예술 감상법을 배우고 지역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및 이해도가 신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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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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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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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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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