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국내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이 추진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특별법이 지난해 2월 시행된 이후 처음 마련된 중장기 계획으로,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온전하게 미래 세대로 전하다’를 목표로 세웠다.
문화재청은 지속가능한 보존체계 마련 등 4개 과제를 선정했는데 세계유산의 잠정목록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등재를 확대하고, 재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세계유산의 남북 공동등재 추진 등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세계유산 관련 역사 갈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관리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석굴암·불국사', '종묘', '창덕궁',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의 서원', '한국의 갯벌' 등 15건이다.
또 오는 6월 김해 대성동과 함안 말이산 등 가야 고분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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