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서울특별시서울시는 지난 ’22.1월부터 2개구(광진구,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재생자전거 온라인 시범판매(’22.1월~3월) 결과 시범판매에 참여한 지역자활센터의 재생자전거 판매금액이 전년 동기(’21.1월~3월)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2.1월부터 2개구(광진구,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재생자전거 온라인 시범판매(’22.1월~3월) 결과 시범판매에 참여한 지역자활센터의 재생자전거 판매금액이 전년 동기(’21.1월~3월)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8일(금)부터 판매지역을 광진구, 영등포구 2개구에서 강북구 등 10개구로 판매지역을 확대한다. 재생자전거 판매처 확대로 접근성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구매편의가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
시민들은 라이트브라더스 사이트에 접속해 10개 구에서 생산된 재생자전거를 조회할 수 있으며, 지역필터를 적용해 특정 지역만 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트브라더스 플랫폼이나 자활센터 매장에서 재생자전거를 구입한 시민에게는 현장에서 구매자의 체형에 맞도록 무료로 피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생자전거 구입 후 일정기간은 A/S도 가능하며, A/S가능기간은 자활센터별 차이가 있으므로 구매 시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재생자전거를 판매하지 않는 15개 자치구 대상으로 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에 동참하도록 협조를 구해 ’23년 초부터는 전체 자치구에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재생자전거 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만드는 대로 팔리는 상황에 자활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환경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재생자전거를 많이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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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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