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하인드컷 대방출!
  • 윤만형
  • 등록 2022-04-01 16:51:08

기사수정
  • “단 2회 만이 남았다! 생생한 함박웃음 현장 대공개!”


▲ 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공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창한 ‘청춘 케미’속 ‘웃음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화기애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14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7주 연속으로 1위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남주혁과 김태리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는 4주 연속으로 1위를 수성하는 등 강력한 파급력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 등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은 촬영기간 동안 켜켜이 쌓아온 친밀한 유대감과 돈독함으로 막강한 ‘찰떡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현장 곳곳에서 유쾌상쾌한 ‘웃음꽃 한마당’을 이뤄내고 있다.


먼저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은 다섯 명이 완전체로 함께 모여 소중한 ‘찐친 우정컷’을 완성했다. 각양각색 ‘귀요미 브이자’를 그리며 청량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들은 한바탕 웃음폭탄을 터트려내며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김태리-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은 네 사람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태양고 아지트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브이자를 그려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태리는 극중 ‘긍정 에너지 최강자’ 나희도답게 촬영장 곳곳에서 ‘해피 스마일’을 자아내는 가하면 김지연(보나)과 촬영한 장면을 확인하면서도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북돋웠다. 남주혁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장착한 ‘촬영장 웃음메이커’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와 장난꾸러기 리액션으로 현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지연(보나)은 천진난만한 미소로 현장의 긴장감을 녹여내는 데 일조했다. 추운 날씨 속 촬영에도 활짝 웃음을 쏟아내는 가하면 모니터링하는 내내 미소를 띠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현욱은 진지함과 ‘꿀미소’를 오가며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원하게 반전 웃음을 선사, 활력을 안겼다. 이주명은 촬영 준비를 위해 대본을 읽으면서도 은은한 미소를 드리운 채 집중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밝은 기운으로 물들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 등 배우들이 똘똘 뭉쳐 이뤄낸 단단한 팀워크와 훈훈한 우정이 즐겁고 단란한 현장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라며 “각별한 ‘청춘 케미’를 완벽하게 선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친, 종영까지 남은 2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는 오는 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