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제공=예술의전당그림책 ‘여름이 온다’, ‘선’, ‘그림자놀이’, ‘파도야 놀자’ 등을 쓰고 그린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작가는 지난달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fiction) 부문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에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최종 후보로 오른 적이 있다.
이수지 작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수지 작가의 작품을 전시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세계는 알고 우리만 모르고 있던 ‘K-그림책’의 저력을 국내에 전파하기 위하여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내맘쏙:모두의 그림책 전”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전시에서, 이수지 작가는 ‘그림자 놀이’와 ‘선’ 작품의 원화를 선보이면서 그림자 극장과 양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체험을 통해 그림책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수지 작가의 작품 원화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7일(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유아·어린이·청소년 10,000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멜론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입장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예술의전당은 2023년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전“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미술작품인 그림책을 널리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의 좀 더 이른 시기에 폭넓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