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제공=비와이엔블랙야크 bcc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bcc(BLIND CARBON COPY)가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은 브랜드필름과 S/S 화보 촬영장에서 1인 2역의 컨셉츄얼 연기를 완벽 소화한 모델 카이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bcc 브랜드 필름 ‘Mail has arrived.’편은 bcc로부터 숨은 참조 메일을 받은 카이가 가상 세계관으로 빨려 들어가 첫 번째 익명의 요원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카이가 어느 날 bcc 가상공간에 초대받아 변화된 스타일링으로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4일 bcc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카이는 서로 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과 미친 비주얼로 현실과 가상세계 속 카이를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카이는 스텝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1인 2역에 대한 컨셉을 완벽하게 숙지하며 최고의 몰입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대부분의 씬을 CG 작업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크로마키 스크린을 배경으로 연기해야 했던 카이는 시시각각 변하는 주인공 내면의 감정선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커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이는 bcc S/S화보 촬영장에서도 두 명의 카이를 연기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B컷이 없기로 유명한 카이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신비로운 소년의 모습과 설레는 눈빛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이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bcc 브랜드필름과 화보는 bcc SNS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