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맨션나인국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MANSION9)이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맨션나인(MANSION9)은 보타니컬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체험형 전시 기획사 팀보타(TEAMBOTTA)와 컬래버를 통해 NFT를 제작하고, NFT 마켓플레이스 톡큰(Talken)에서 첫 민팅을 시작했다.
3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되는 ‘팀보타: Mustard Blue 탐의 숲’ 전시는 다섯 개의 테마로 전시 공간이 꾸며져 있다.
맨션나인(MANSION9)은 NFT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박소희, 장원모, 장정후, 이용은, 이미소 작가의 작품 이미지(IP)를 활용해 전시 테마에 어울리는 NFT를 제작했다. 또한 인앱 결제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톡큰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 작품을 소장하도록 했다.
이영선 맨션나인(MANSION9) 대표는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에서 작품을 가볍게 소장하는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했다”며 “맨션나인(MANSION9)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가구전시장에 예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유망 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 주목을 받았던 맨션나인(MANSION9)은 이번 NFT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한 맨션나인(MANSION9)은 개인 간 소장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를 개발 중이며, 5월 베타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