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로 들어서면서 마당에 있는 임시 ‘천막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과 즉석 차담회를 했다.
윤 당선인은 취재진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윤 당선인은 새 대통령 집무실 청사가 마련되면 구내식당에서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 대접하고, 매달 두 번 이상 프레스센터를 찾아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혼밥을 안 하시냐'는 질문에 "아침은 혼자 가끔 먹죠"라고 했다가 "내가 뭘 먹으려고 하면 (반려동물들이) 딱 와서 쳐다보고 있어서 걔네들 나눠 주고 같이 먹는다"고 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와는 함께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냐는 말에는 "우리 집사람은 아침 안 먹는다"며 웃음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한 쌍을 인계받을 것이냐는 질문도 나왔다. 윤 당선인은 "저한테 (개를) 주신다고 하면 잘 키우겠다"면서도 "아무리 그래도 정을 자기한테 많이 쏟은 주인이 계속 기르게 하는 것이 선물의 취지에 맞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그는 과거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기 위해 청와대에 방문했던 시절 풍산개들과 얽힌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문 대통령과) 차담을 하고 있는데 내 처(부인 김건희씨)가 그 강아지를 보고 싶다는 말을 하려고 해서 내가 쿡쿡 찔렀다"며 웃어보였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을 국방부로 옮기면) 1층을 프레스룸으로 하고 자주 가야 되지 않겠나. 그 전에 기자실 자주 가신 분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두분인데 5년 동안 100회 이상 갔다. 그러면 거의 한달에 두번정도는 하셨다고 보면 된다"며 "가급적 기자님들 자주 뵙겠다"고 말했다.
양주 백석중·덕계중·옥빛중 학생들, 정성 담은 과일청 100병 기부
양주시 백석중학교, 덕계중학교, 옥빛중학교 학생 연합 동아리가 13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과일 손질, 설탕 비율 맞추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해 과일청 100병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과일청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