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이노텍 홈페이지LG이노텍(대표 정철동)이 2040년 탄소중립 달성에 본격 나선다.
LG이노텍은 최근 ESG위원회를 열고,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LG이노텍의 ESG경영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ESG경영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이 탄소중립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연도별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이 포함됐다. LG이노텍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에는 탄소배출을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LG이노텍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에서 얻는다는 계획이다. 전력은 LG이노텍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 소비전력을 재생에너지에서 충당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를 위해 국내 사업장은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 업체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을 내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는 ‘녹색프리미엄’ 제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 LG이노텍이 올해 녹색프리미엄으로 공급받는 재생에너지 전력은 총 192GW(기가와트)로, 약 6만 5천 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국내를 비롯해 베트남 등 해외 생산시설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PPA나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서 등 국가별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도 빠르게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매립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국내외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이 인증은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지난해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소재?부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전량을 자원으로 재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LG이노텍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국 사업장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늘려 나가고 있다.
정철동 사장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투자와 기술 도입을 적극 확대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환경은 물론 임직원, 지배구조 등 다방면의 균형 있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적극행정 실천 결의 행사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7일 문화예술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적극행정 실천 결의문 낭독...
정읍시, 전국 최초 시니어 주치의제 행안부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니어 의사 활용 지역주치의제도'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은퇴한 시니어 의사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역 의료 안전망으로 연결해 의료 취약지를 해소하고, 시민 건강권을 보호한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정읍시, 내년 노인일자리 7237개 창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을 위해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는 28일 내년도 노인일자리 배정 인원을 올해보다 400명 늘린 7237명으로 확정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여자를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모집 기간은 수행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희망..
제주 돌담,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본격 시동…
제주 돌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국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동희)는 28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2025 제주 돌담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등재 가능성과 돌담문화 보존 전략을 놓고 세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이번 세미나에는 크로아티아,...
서귀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축산농가 828곳 현장점검…“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서귀포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주요 축산시설 828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면서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점검은 축산농가 821곳(한육우 268, 젖소 3, 돼지 73, 말 247, 닭 17,...
제주시농협 남부그룹, 아름다운가게에 300여점 물품 기부…지역 나눔 실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남부그룹(광양·아라·오라·남광양지점)은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 제주되살림터 화북점을 찾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기부품은 의류·신발을 비롯해 전자기기, 유아용품, 도서 등 총 300여 점에 달한다.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재정비한 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
학생 성장 돕는 교육복지이음단 활동 성과 나눠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남구 보람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교육복지이음단 함께 활동나눔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