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제공=예술의전당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대한민국발레축제(예술감독 박인자)는 오는 6월 9일(목)부터 6월 29일(수)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공동주최한다. 특히, 전체 프로그램 중 안무가 허용순의 창작 전막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을 공동제작하며 4월 3일(일) 출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전국 규모의 출연자 오디션으로, 여기에서 발탁된 출연자들은 프로단체에 속하지 않은 프리랜서 무용수로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전막 발레작품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통해 신진 무용수들이 프로무용수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함으로써 청년 무용예술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군무뿐만 아니라 비중 있는 주, 조역까지 모든 배역에 대한 오디션을 진행해 존재감 있는 신인 발레무용수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출연자 오디션은 연습 참여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발레전공자(컨템포러리 발레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은 2022년 4월 3일(일) 세종대학교 용덕관에서 열린다. 참가자 접수는 3월 7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발레축제 홈페이지(www.bafeko.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발레축제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은 재독 안무가 허용순의 창작 전막 발레로, 2007년 독일 초연 후 유럽의 많은 발레단에서 시즌 레퍼토리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립발레단의 공동기획 작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안무가 허용순은 이번 2022년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에 올릴 새로운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이 오디션으로 선발된 무용수들에게도 풍부한 경험을 주는 현대적 안무의 작품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무가 허용순은 국제무대 진출 1세대 무용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레단, 스위스 취리히발레단을 거쳐 독일 뒤셀도르프발레단 수석무용수 및 발레 마스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뒤셀도르프발레단 발레학교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일본, 미국 등 해외 발레단에서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한 안무작을 꾸준히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는 2016년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극장인 예술의전당에서 매년 민간발레단 및 국,시립발레단의 작품을 선보이며 발레 장르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발레축제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발레계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축제로 거듭나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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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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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