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예술의전당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대한민국발레축제(예술감독 박인자)는 오는 6월 9일(목)부터 6월 29일(수)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공동주최한다. 특히, 전체 프로그램 중 안무가 허용순의 창작 전막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을 공동제작하며 4월 3일(일) 출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전국 규모의 출연자 오디션으로, 여기에서 발탁된 출연자들은 프로단체에 속하지 않은 프리랜서 무용수로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전막 발레작품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통해 신진 무용수들이 프로무용수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함으로써 청년 무용예술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군무뿐만 아니라 비중 있는 주, 조역까지 모든 배역에 대한 오디션을 진행해 존재감 있는 신인 발레무용수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출연자 오디션은 연습 참여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발레전공자(컨템포러리 발레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은 2022년 4월 3일(일) 세종대학교 용덕관에서 열린다. 참가자 접수는 3월 7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발레축제 홈페이지(www.bafeko.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발레축제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은 재독 안무가 허용순의 창작 전막 발레로, 2007년 독일 초연 후 유럽의 많은 발레단에서 시즌 레퍼토리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립발레단의 공동기획 작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안무가 허용순은 이번 2022년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에 올릴 새로운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und Julia>이 오디션으로 선발된 무용수들에게도 풍부한 경험을 주는 현대적 안무의 작품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무가 허용순은 국제무대 진출 1세대 무용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레단, 스위스 취리히발레단을 거쳐 독일 뒤셀도르프발레단 수석무용수 및 발레 마스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뒤셀도르프발레단 발레학교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일본, 미국 등 해외 발레단에서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한 안무작을 꾸준히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는 2016년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극장인 예술의전당에서 매년 민간발레단 및 국,시립발레단의 작품을 선보이며 발레 장르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발레축제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발레계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축제로 거듭나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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