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메시지 총괄 페이스북 캡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확산을 위한 ‘111 캠페인’이 국가정보원 간첩 신고 ‘111’을 연상케 하면서 하루 만에 중단됐다.
‘111 캠페인’은 정철 선대위 메시지 총괄이 전날 페이스북에서 “하루 한 명에게 기호 1번을 호소하자”며 제안한 캠페인이다.
정 총괄은 “‘1일 1명 1번’을 줄여 ‘111’로 부른다. 하루 한 명에게 이재명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그 성취를 세상에 알리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캠페인은 하루 만인 9일 오전 현재 중단된 상태다. 중단 사유는 111이 국정원 간첩신고 번호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보 포스터 중에는 "대통령깜신고 111"이라는 문구도 있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 총괄과 이 후보가 전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