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 제공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60초 동안 몽글몽글 심장을 일렁이게 하는 ‘1화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2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이와 관련 4일(오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김태리-남주혁의 풋풋한 ‘청춘 케미’의 시작을 알리는 ‘1화 예고’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60초 분량 ‘1화 예고’에서는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의 첫 만남부터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는 순간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청량한 ‘청춘 서사’를 기대케 했다.
먼저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펜싱 금메달을 딴 고유림(김지연)의 모습을 혼이 나간 듯 빠져든 나희도가 “멋있다”라고 나지막이 내뱉으면서, 열여덟 청춘의 이야기가 가동된다. “나는 토요일마다 그 애를 보러 간다. 사실은 나도 그 애처럼 빛나고 싶다”라는 나희도의 재기발랄한 목소리와 발걸음에 이어 창문에서 펜싱 연습을 하는 고유림을 멍하니 지켜보는 나희도의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IMF로 인해 나희도의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코치의 말소리가 울려 퍼지고, 가방을 가슴에 꼭 안은 채로 나희도는 “내 꿈을 빼앗은 건 시대”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다. 이내 “그런데 그 일이 터진 거다”라는 반전을 알리는 멘트와 함께 나희도가 고함을 지르며 집 밖으로 달려 나간 후 백이진을 향해 “오줌 누는 소년이 다쳤잖아!”라고 소리쳤던 터. 깜짝 놀란 백이진은 “뭐가 다쳤다고요?”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드리운다.
더불어 컴퓨터 화면 안에서 “그 애의 세계로 가”라는 문구를 본 나희도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확실한 불법이다”라고 읊조리고는 나이트클럽으로 향하고, 웨이터 손에 이끌려 들어간 룸에서 백이진과 맞닥뜨린다. 마지막으로 “이름이 뭐야”라고 묻는 백이진에게 “나희도. 넌 이름이 뭔데”라고 묻는 나희도와 “백이진”이라고 답하며 서로 통성명을 나누는 백이진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기면서 앞으로의 ‘청춘 케미’를 예고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화 예고’를 통해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볼 수 있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싱그러운 청춘의 면면을 살짝 선보였다”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패기와 열정, 싱그러움을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불가살’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