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5, 김계희 개인전...2022 Kim, Kee Hee Solo Exhibition
  •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2-02-04 13:34:03
  • 수정 2022-02-10 13:22:20

기사수정
  • 2022년 2월 4일부터 16일까지
  •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장

김계희 개인전이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하여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저의 생각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전시를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열정을 가슴에 담아 가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의 해바라기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상투적인 노란색의 해바라기와는 사뭇 다른 부분이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유난히 강렬하고 거침이 없고 에너지가 넘친다.

‘향기를 날리며’에서는 붉은색의 해바라기가 등장하는가 하면, 작품 ‘춤추는 해바라기’에서는 푸른색의 해바라기가 나타난다. 향을 발산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해바라기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색채의 화려함과 강렬한 입체감은 몰입감을 더해주기도 한다.

1990년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이후 김계희 작가는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오던 첫 개인전을 53세가 되어서야 하게 되었는데 그림이 기쁨이고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뮤지컬 단체의 후원 등 많은 봉사와 축적된 다양한 경험들이 해바라기라는 소재를 통해 거침없는 에너지로 발산되고 있다.

김계희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됫박 대박 시리즈’가 있는데 과거 됫박에 쌀을 가득 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해바라기를 통해 행복과 열정을 채워 담아내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홍익여류화가협회 정기전, 임원전 등에 참여해온 그녀는 2019년 5월 4차산업 신지식인 대상 서양화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