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SBS NEWS폭행 혐의를 받은 배우 이규환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배우 이규한(42)이 폭행 시비 관련,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규한 측은 무고죄로 법적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 26일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자를 폭해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후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이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 일로 공황장애가 심해졌다.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규한씨 측은 운전기사를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이규한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논란을 떨치게 됐지만 심적 데미지는 심각한 상태로, 지금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도 피해가 적지 않은 만큼, 이규한 측은 무고죄로 법적대응 할 예정이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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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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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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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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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