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 안남훈
  • 등록 2022-01-21 14:12:59

기사수정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새해의 희망에 찬 낭만을 꾹꾹 눌러 담은 "2022년 1월, 마음을 담은 클래식"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1월 28일(금) 오전 11시,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마음 클래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열 번째 열리는 이번 <마음 클래식>은 풍성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콘서트홀을 꽉 채울 예정이다. 1부는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하여, 소프라노 김홍경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뮤제타의 왈츠’, 로렘의 오페라 “우리 읍내” 중 에밀리의 ‘작별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2012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뉴욕에서 데뷔한 김홍경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연주가로서뿐 아니라, 오페라의 디렉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2부는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클래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5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한수진의 실제 연주 모습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용배 추계예대 명예교수의 재치있는 해설이 백미인 <마음 클래식>은 이택주 음악감독이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며진다. 


유인택 사장은 “지난해 런칭한 <마음 클래식>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다양한 라인업과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마음 클래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2021년 9월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연 당일 2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마음 클래식>의 프로그램북을 e-book으로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무료로 게시한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석(1, 2층) 3만원, 3층석 1만 5천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예술의전당과 KT가 함께 만든 <마음 클래식>


예술의전당은 2021년 2월부터 <마음 클래식>을 시작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찾아오는 월간 음악회 <마음 클래식>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이택주 지휘자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꾸며지며 김용배 추계예대 명예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친절한 해설을 들려준다. 


의례적인 인사말은 생략하고 짜인 대본 대신 객석의 호응에 따라 호흡을 맞추는 해설과 국내 연주자들로만 구성하는 것이 <마음 클래식>의 특징이다.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의 <11시 콘서트>,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토요콘서트>와 더불어 오전 시간대 마티네 콘서트의 삼총사로 각광받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