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은 지난해 세 가지 분야에 대한 민간 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실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지원한 민간 기업 기술개발 부문은 ▲신분증 등 주요 증명서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가명처리 통합관리, ▲사용자 인증 등이다.
지원 대상은 작년 6월 개최된 ‘제1차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된 컴트루테크놀로지, 데이타스, 센스톤 3곳이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사업 이후 개인정보를 탐지해 마스킹할 수 있는 주요 증명서의 종류가 13개에서 25개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가명정보 재식별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보유한 데이타스는 원본 데이터와 동일한 통계적 특성을 가진 가상 데이터(재현 데이터) 생성·검증 기술을 중점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허청의 특허 출원 예비심사를 통과해 향후 기업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스톤은 출입 통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문인식 카드, 커넥티드카 디지털 키 앱을 개발하는 등 오티에이씨(OTAC) 기술의 사업성을 높였다. OTAC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없이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대전환과 데이터 시대의 확산에 대응하여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연구 개발(R&D)과 기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기업과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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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