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아이폰13 프로 / 애플애플이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아이폰13 통화 끊김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도 이를 뒤늦게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선 애플이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4일 배포했던 모바일 운영체제 iOS 15.2의 홈페이지 공지 내용에 하나의 문구를 추가했다. 이는 '걸려오는 전화를 아이폰13 모델에서 수신하지 못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이라는 문구로 배포 당일 공지에는 없었던 내용이다.
지난 14일 업데이트를 배포했을 당시엔 이 내용이 빠져있었지만 슬쩍 공지를 바꾼 것이다. 첫 공지엔 애플리케이션(앱) 개인정보 보호 리포트와 디지털 유산 프로그램, 기타 기능 및 버그 수정 등이 포함됐다고만 언급했다.
업계에선 이번 업데이트에 통화 불량관련 개선사항이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애플이 이 부분을 정확히 공지하지 않아 이용자들 입장에선 통화 불량문제가 해결될지는 알 수 없었다. 실제로 아이폰13 수신불량 피해자모임 등 이용자 커뮤니티와 단체 채팅방 등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로 장애가 해결되는지를 문의하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애플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을 우려해 책임을 회피하려 공지내용을 뒤늦게 변경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18일 애플은 이미 한 차례 통화끊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15.1.1 버전을 배포했지만, 이후에도 국내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선 장애가 이어졌다. 장애현상을 겪는 가입자가 가장 많았던 LG유플러스는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에 아이폰12를 임대폰으로 지급하는 한편 전문 상담창구를 운영해왔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이후 장애는 점차 개선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반응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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