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한창바이오텍 CI코로나19 장기화로 ‘홈족’, ‘집콕족’ 등이 늘어나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창(005110)바이오텍이 바이오 음식물처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창바이오텍은 생활·주방 전문기업 멈스와 바이오 음식물처리기 ‘멈스’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멈스’는 친환경 액상 미생물을 사용하는 미생물분해방식의 처리기다. 발효과정을 거쳐 24시간 내 음식물쓰레기를 상당량 분해시키며, 음식물을 가는 분쇄식이나 부피를 줄이는 건조식과 달리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더불어 분쇄건조기 대비 전기요금이 낮아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또 종량제 봉투 구비 등 추가 부담이 없어 경제적이며 이중개폐 기능으로 음식물 노출을 방지해 위생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한창바이오텍은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 기술로 제작된 ‘멈스’의 총판을 담당해 지속적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1년 급성장해 약 2000억원으로 추산되며 가정용, 업소용 등 그 수요가 다양하게 급증하는 추세로 2023년까지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멈스의 음식물 처리기는 기존 분쇄식, 건조식 대비 잔여물이 환경친화적,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한창바이오텍은 올해 매출 15억, 2022년 매출 3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다양한 판로 개척 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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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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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