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포스터 / 환경부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측과 미세먼지 관리 협력을 내실화 하기 위해 전 과정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영상회의로 개최되며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구치 쯔요시 일본 환경성 장관을 비롯한 3국 환경 장관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2019년 개최된 제21차 회의 이후 2년 만이다. 3국 환경 장관이 모두 참석하는 첫 회의다.
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대기질 개선·탄소중립 등 각국 주요 환경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동북아 환경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한정애 장관은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탄소중립 선언 이후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발표 등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순환경제 사회 달성을 위한 논의도 예정돼 있다. 재생원료 사용 확대 등을 포함한 K-순환경제 이행계획 마련을 소개하고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 논의에 동북아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과 습지, 생태계 등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물 다양성 회복을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미세먼지 관련 중국과 협력을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수립·집행·성과 공유 등 전 과정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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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