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신유빈(왼쪽)과 전지희 / ATTU / 뉴스1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도전에 나선다. 오상은‧추교성 남‧녀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가 열리는 격전장으로 떠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다만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문제 들을 이유로 '최강' 중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중국 선수들은 물론 독일 등 유럽의 강자들까지 총출동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아시아선수권대회보다 훨씬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남자 6명, 여자 5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도전에 나선다.
이상수, 안재현(이상 삼성생명),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 최효주(이상 삼성생명·이상 여자) 등 남녀 각 5명이 단식에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장우진-임종훈, 안재현-조대성(삼성생명) 조가, 여자복식은 전지희-신유빈, 이시온-최효주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에서는 장우진-전지희, 조대성-신유빈 조가 '금빛 도전'에 나선다.
단식은 128강부터, 복식은 64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신유빈이 2개 메이저 대회 연속으로 메달 사냥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최강' 중국과 독일, 일본의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 선수단장을 맡은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삼성생명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을 쌓았다. 비록 훨씬 더 강한 상대들과 맞붙게 되지만 상승세를 살려 메달에 도전할 것"이라고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