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허난설헌 "천상에서 노래하다"
  • 장은숙
  • 등록 2021-11-10 18:36:32
  • 수정 2021-11-10 18:50:12

기사수정
  •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 허난설헌이 방문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 허난설헌이 방문했다.


2021년 11월 7일(일) 조선풍류丼(대표:윤문숙)

정기 기획공연으로 난초같이 살다간 허난설헌 “천상에서 노래하다” 공연이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천상의 여인 난설헌을 보고 싶습니다. 조용했습니다.

박수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펼쳐진 난설헌 무용극~ 그냥 보고...그냥 울고 말았습니다.”라고 평하며 지역문화 개발과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예술인에게 지원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본 공연은 광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광주시 문화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허난설헌의 묘가 있는 광주지역의 대표브랜드 작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천상에서 노래하다”의 참여 예술인들은 대부분 국립단체 소속이며 최고수준의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감 독 : 윤문숙

획 : 손혜선

연출안무 : 이종호

무대감독 : 김영철

곡 : 김사라

휘 : 김병오

주 :김상준(대금)


후원 * 한국메세나협회가

지원 * 이브자리

앞으로 광주시의 더 큰 무대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해 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