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YTN news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은 전날인 28일(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회원국들의 컨센서스에 의해 제10차 총회 및 제14차 이사회 계기 총회·이사회 의장으로 연임 결정 됐다.
의장은(임기 2년) GGGI 총회·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엔총회, 유엔 환경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GGGI 대표로 참석하며 GGGI의 활동을 지원한다.
회원국들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반 의장의 재임 기간 동안 GGGI 활동이 크게 제고되었으며 신규 회원이 14개로 증가 한 것을 평가하며, 반 의장의 연임을 환영했다.
파리협정 체결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등 全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의 상징적 인물인 반 前 총장의 의장 연임은 GGGI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치적 모멘텀 확보 및 국제사회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 의장은 유엔총장 재임 시 파리협정 체결의 산파 역할을 통해 신기후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설정에 기여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부의장국으로 금번 제10차 총회 및 제14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GGGI 2022년 운영 예산(안) ▴상반기 사업 평가 ▴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지역 전략 등을 논의하고,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 및 이사회 계기 노르웨이, UAE, 인도네시아가 2022-23년 임기 신규 이사국으로 선출되었으며, 2022-23년 임기의 운영․프로그램 소위원회(MPSC, Management and Program Sub-Committee)가 구성됐다.
우리 정부는 GGGI 본부 소재지국이자 부의장국, 감사당담국으로서 앞으로도 GGGI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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