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ETRI, 국가지능화 청사진 국제무대에 제시
  • 조기환
  • 등록 2021-09-27 09:51:23

기사수정


▲ 사진= ETRI 제공


국내 연구진이‘디지털 뉴딜’실현을 위해 초지능·초성능·초연결·초실감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지능화 기술 및 융합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 인공지능(AI) 융합 혁신기술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AI for Good 2021’에서 AI 실행전략 목표 이행과 관련, 국제적 협력과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ETRI의 다양한 인공지능 융합 혁신기술에 대한 중장기 전략과 기술을 전시⋅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ETRI는 인공지능 융합 기술에 대한 『ETRI 2035 중장기 전략』을 제시, 4개 핵심기술 개발 성과 발표 및 별도 기술전시를 진행한다. 


이로써 인공지능 관련 해외 기업 등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형 AI 융합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취지와 포부를 밝힌다.


ETRI가 공개하는 ‘ETRI가 만드는 2035 미래상’은 개인, 사회, 산업, 공공 등 국가를 구성하는 4대 분야 지능화를 위해 신개념 형상을 도출하고 2035년까지 발전 방향과 핵심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연구원은 4개 핵심기술 개발 성과로 △인공지능 기반 드론을 이용한 비대면 라스트마일 배송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지하 인프라 전주기 관리 기술 △분산 카메라 연동형 산불 감지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 기반 비디오 감시 기술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자율주행기반 미래 교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ETRI가 개발한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인‘오토비’를 소개한다.


또한, ETRI는 인공지능 분야 국제표준화 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한 한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인공지능 핵심인프라/융합/응용 표준 개발을 통한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인공지능 표준전문연구실’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진은 이번 행사의 주요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연계해 표준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TRI는 지난해 'ETRI 인공지능 실행전략'을 통해 ▲AI 서비스 기술 혁신 ▲AI 혁신 생태계 기반 마련 ▲신뢰성 있는 AI 활용이라는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ETRI는 디지털 뉴딜 2.0 정책에 부합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중장기 기술전략을 제시하고 다양한 인공지능기반 융합 혁신기술을 선보임에 따라 국내 개발 기술의 국제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ITU의 ‘AI for Good Global Summit’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건강·교육·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및 글로벌 문제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한 국제 회의체다. 


이 행사는 소비자 가전 분야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 분야의 이동통신산업전시회(MWC), 디지털 멀티미디어 분야의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버금가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4.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5.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6.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7. 해남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 시작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급액은 7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었으며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