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일은 국민가수’ “역대급 경쟁률 뚫은 최정예 멤버 출격 완료!”
  • 윤만형
  • 등록 2021-09-15 14:18:25

기사수정



내일은 국민가수가 역대급 경쟁률을 뚫은 111팀 참가자 프로필 컷을 전격 공개, 대한민국 음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 CHOSUN 제작진이 뭉쳐, 대한민국을 뒤흔들 글로벌 K-POP 스타를 찾아낼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 15(오늘) 공식 홈페이지(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100009/bbs/9419/C202100009_13/list.cstv)를 통해 111팀 참가자 프로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할 국민 가수 탄생의 본격 신호탄을 알렸다. 특히 내일은 국민가수는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초대형 오디션인 만큼, 최연소인 7세 참가자부터 최고령인 55세 참가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출전, ‘오디션 명가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남녀노소 각기 다른 매력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천차만별인 이색 경력을 갖춰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현실의 벽에 부딪쳐 꿈을 잠시 미뤄두고 생업에 뛰어들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해온 자동차 판매영업사원과 건설현장인부, 복사기 수리기사, 배달앱 라이더, 닭갈비집 아르바이트생, 소방관, 의사까지,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땀을 흘리던 직업군의 사람들이 대거 지원한 것. 이처럼 내일은 국민가수는 무대를 꿈꾸는 각계각층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K-POP의 다양성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SNS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스타들과 앞선 K-POP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덤을 형성했던 오디션 끝판왕 등 눈에 띄는 익숙한 얼굴들 역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가수들 역시 앞다퉈 지원하면서, ‘내일은 국민가수가 이끌어낸 폭발적인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과연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최종 엔트리에 든 내일은 국민가수’ 111팀 참가자들이 어떤 무대를 선사하게 될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에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111팀 참가자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놀라운 실력을 뽐내 마스터 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한 국민들의 무대로, 안방극장의 국민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니, 곧 다가올 본 방송을 기다려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