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람인HR, 인사담당자를 위한 다섯 번째 웨비나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1-08-24 09:12:12

기사수정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물결을 타고 급격히 성장하는 IT 기업들의 조직관리 방법과 기업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인사담당자들의 니즈가 크다. 이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은 오는 26일 ‘성장하는 기업의 조직관리와 기업문화’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인사담당자들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IT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관리와 기업문화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알릴 예정이다. 쿠팡, DHL, 모토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 HR 리더를 역임한 변연배 우아한청년들 인사총괄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인재확보 전략 ▲바람직한 기업문화 ▲성과관리 및 보상제도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웨비나는 사람인HR 내부 싱크탱크인 ‘사람인 HR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6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은 25일까지 받으며, 등록 인원에게는 행사 후 강연 요약본을 제공한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HR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고,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웨비나를 기획, 운영해 오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선진 기업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많은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인 HR연구소’는 사람인HR이 작년 9월 설립한 자체 싱크탱크로서, 국내 인사담당자를 위한 웨비나, 연구보고서(People Report) 등 다채로운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 및 학계에서 인사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웨비나는 올해 총 4차례 개최됐으며, ▲글로벌 인재 트렌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HR과 같은 최신 트렌드와 국내외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람인HR이 개최한 웨비나는 지금까지 2,500명 이상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