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의 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모습을 사진 혹은 영상에 담아 에피소드와 함께 네이버폼을 이용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셀프 추천, 가족이나 지인 추천도 모두 가능하며 추천하는 사장님은 5명 미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 혹은 영상은 독창성, 진정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5명의 사장님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장님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매장 홍보영상을 제작 지원하며 추천인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치킨 콜라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응모는 9월 5일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9월 17일 흥국화재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heungkuk_fire)에서 확인 가능하다.
흥국화재의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1차 ‘퇴근길 선물’, 10월 2차 ‘전국민 흥춘문예’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3차 ‘어린이 흥춘문예’에 이어 이번 4차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전국민 응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흥국화재 디지털커뮤니케이션 김아랑 랩장은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동네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면서 “지원금과 사업장 홍보영상 제작 지원이라는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흥국화재 SNS채널을 통해 선정된 사업장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흥해라! 대한민국’ 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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