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람인, ‘내일이 더 즐거운 사람인’ 슬로건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 조기환
  • 등록 2021-06-22 09:24:10

기사수정



사회인으로서 ‘일’은 성장과 자아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일’이 빨리 끝내고 싶은 존재, 경제활동을 위한 수단 정도로 전락하는 등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
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내포한 새 브랜드 슬로건 ‘내일이 더 즐거운 사람인’을 런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슬로건에는 ‘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열정적인 ‘내 일(my job)’을 통해 더 즐거운 ‘내일(tomorrow)’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사람인의 의지를 담았다. 일을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실제로 고객들이 일을 즐겁게 인식하고 보다 나은 내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것.

신규 브랜드 슬로건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사람인의 취업 관련 커뮤니티 소통 서비스인 ‘취준진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공개되는 질문을 확인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내가 생각하는 즐거운 내일은 무엇인가요?’를 비롯해 세 차례에 걸쳐 일에 관한 질문이 공개될 예정이며,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댓글을 남기면 선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둘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즐겁게 쉴 수 있는 선물’(▲아이패드 프로 5세대, ▲바디럽 마약 빈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선물’(▲앱코 레트로키보드, ▲사람인 문구 키트 ▲박카스F) 등 1,111개의 선물을 지급한다.

사람인의 최형순 팀장은 “취업을 위해 어떤 고난도 극복할 것 같던 초심은 사라지고, 일에 대한 푸념과 한탄만 늘어가는 등 일의 가치를 점점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에 ‘사람과 일을 잇는 사명’을 가진 대표 취업 플랫폼으로서 ‘일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일을 찾고, 일을 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