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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FPGA 그래픽 프로세서 적용 KVM over IP 스위치 CN9950 출시
  • 김민수
  • 등록 2021-05-26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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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술, 프로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이 DisplayPort KVM over IP 스위치 CN9950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DisplayPort KVM over IP 스위치 가운데, 최대 DCI 4K 해상도 작업 환경에서 가장 미려한 비디오 품질을 구현한다. 동시에 직렬 제어를 위한 RS-232 표준까지 충족해 여타 장비와의 호환성까지 완벽하게 보장한다.

핵심은 FPGA 그래픽 프로세서다. 그래픽을 담당하는 전용 프로세서를 내장해 이미지 품질 및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이뤄져야 하는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제조사는 고성능 FPGA 그래픽 프로세서가 화질을 높이고 fps(초당 프레임) 처리량을 향상해 선명한 비디오 디스플레이 응답 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KVM 스위치는 한 대의 단말기로 여러 대의 시스템 조작 편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서버실, 관제, 생산라인, 의료환경 등 다수 시스템이 밀집한 공간이 적용 대상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다양한 작업 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는 분야에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한 배경에서 제품에 관한 내구성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장비와의 호환성 그리고 동시 접속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장비 특성상 신뢰성도 보장돼야 한다. 에이텐은 KVM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만큼 3가지 조건 충족은 기본이다. 여기에 기존 KVM 스위치 성능에 비디오 품질을 중시하는 분야에 대응하고자 FPGA 그래픽 프로세서를 적용한 DisplayPort KVM over IP 스위치 CN9950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영상 또는 그래픽과 연관한 데이터 전송은 갈수록 빈도가 증가세다. 4K 고해상도에 이어 품질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는 의료, 엔터테인먼트, 세미나 등 산업 분야에서 선택지에 제약이 따른 배경이다. 그 점에서 에이텐의 CN9950 스위치가 현장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수용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관리자는 제품 전면 미니 USB 방식 LUC(Laptop USB Console) 포트로 다이렉트 접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별도의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유지 보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중 LAN, 이중 전원 또한 보다 안정된 구동을 보장하는 근간이다.

장애 대비를 위한 기능도 갖췄다. 전원 상태 감지 기능으로 장치가 오프라인 상태일 때(예: 전원 장애) 이벤트를 수신할 수 있고, 신속하게 터미널 블록을 통해 서버를 원격으로 재부팅해 장애를 조치할 수 있다. 원격 관리 소프트웨어 CN9950 WebClient 뷰어는 추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없이 원격 데스크톱 접속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웹 기반 GUI를 제공하기에 편리한 사용성도 보장한다.

에이텐 담당자는 “4K DisplayPort KVM over IP 스위치 ATEN CN9950은 고품질 이미지 및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산업 분야의 데이터 센터, 서버룸, 제어실에서 원격 접속 관리에 이상적”이라며 “최대 64개의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최대 32명 동시접속이 가능한 기본기는 산업환경에 예외를 두지 않고 적용 가능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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