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덴마크와 녹색미래의 길 함께 간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5-20 13:21:22

기사수정
  • 한국-덴마크 환경장관,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논의
  • 양국 장관, 순환경제·유기성폐자원 등 녹색협력 강조


▲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부 장관(Lea Wermelin)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518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덴마크의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 정상회의, 이하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피포지(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는 오는 530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다.

 

덴마크는 피포지(P4G) 회원국이자 제1차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2012년에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 -덴마크 녹색성장동맹에 관한 협정(2012.10.9. 서명 및 발효, 조약 제2109)

 

한정애 장관은 레아 베르멜린 장관에게 이번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세계 각국의 강화된 탄소중립 의지를 다지고 포용적 녹색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공감했다.


레아 베르멜린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의 순환경제 세션에서 기조 연설을 맡아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할 것임을 약속하며,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기원했다.

 

아울러 양측은 순환경제와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등 환경분야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한-덴마크 녹색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애 장관은 유기성폐자원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은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임을 강조하며 양국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의 지속적인 공유를 제안했다.

 

특히 덴마크의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의 본보기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언급했다.

 

레아 베르멜린 장관은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덴마크의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한정애 장관과 레아 베르멜린 장관은 한-덴마크 간 녹색동맹을 통해 구축된 양국간 신뢰를 확인하며, 향후에도 환경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성범죄 의혹 의원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나” 무소속 한채훈, 강제추행 재판에 사퇴 요구 거세져 [뉴스21 통신=홍판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지난 24일 형사20단독 재판부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3차 공판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해 7월 4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당초 벌금 1,0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이후 정식재판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판을 ...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6.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7. '건조특보' 강원 양양군 서면서 산불…인근 주민 긴급 대피령 [뉴스21 통신=추현욱 ]22일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난 산불이 번지면서 지자체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안내했다.양양군은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화재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불길이 바람을 타고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번지고 있어, 산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