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현장 발언문
안녕하세요.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입니다.
동자동 개발을 앞두고 우리 쪽방촌 주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시다고 해서 저희 정의당이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이 근처를 지나다녔는데 “내 무덤 위에 공공임대를 지으라”, 또“용산참사 피바람 각오하라”이런 서슬퍼런 현수막을 보고서 굉장히 가슴이 섬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저 건너편에 “아름다운 민간개발”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그동안에 물 새고, 천장 내려앉고, 많은 어려움을 토로할 때는 한 번도 제대로 돌아보지 않던 그런 분들이 지금 민간개발을 앞세워서 적극적으로 상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마 주민 여러분들은 이러다가 개발이익 앞에 그나마 우리 삶터조차 빼앗기지 않나 이런 우려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정의당이 여러분들 편에서 이 동자동 공공주택개발사업 끝까지 함께 지켜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국민의힘이 현재 민간재개발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 취지는 민간재개발을 해야 주택을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 그런 주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개발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이번 개발은 정말 40년 동안 최저주거기준에도 미달하는 이런 삶을 버텨오신 1,200여 우리 동자동 주민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개발해서 공공주택은 생색내기로 조금하고, 나머지 주택들을 가지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그런 개발은 저희가 반대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은 집을 가진 분들이 개발이익을 더 추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게 아니고, 집 없는 서민들이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할 게 아니라면 민간개발의 민자도 꺼내지 말라! 그렇게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1,200명 우리 쪽방촌 주민 여러분들을 포괄하는,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개발이어야 합니다. 또 그와 함께 보증금 부담으로 쪽방촌 주민들이 입주를 포기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입자 이주대책이 분명하게 제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쪽방촌 월세가 25만 원인데요. 굉장히 저렴해 보이지만 제가 지난번에 간담회를 해보니까, 면적이나 주거환경 기준으로 보면 도심에서 가장 비싼 주거형태입니다. 국가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주거권을 보장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정의당이 동자동 주민 여러분들의 40년 숙원, 집다운 집에서 살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염원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약금 면제' KT, 2주간 31만명 떠났다…
KT가 해킹 사태의 후속 조치로 이탈 고객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한 2주간 약 31만명의 고객이 KT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 이동통신 3사가 보조금 경쟁을 펼치면서 일일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평시 대비 3배 넘게 늘었고, 일부 판매점에서는 휴대폰 단말기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1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의 위약금 ...
토스뱅크, 올해 주택담보대출 출시. . .인터넷은행 3사 경쟁 본격화
사진=네이버 db토스뱅크가 올해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앞두면서 인터넷은행 3사의 주담대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기조가 지속되면서 과거처럼 공격적인 영업 확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상반기 내 주담대 출시를 목표로 한창 상품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
쿠팡 와우회원, 15일부터 '쿠팡이츠 5000원 상품권' 사용 가능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1인당 5만원 규모의 구매 이용권을 오는 15일부터 지급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15일 오후부터 앱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구매 이용권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대상은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와우회원·일반회원·탈퇴회원 등 3370만명이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 울산 남구(신정1,2,3,5동) 지역 현안 청취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은 14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울산 남구(신정1·2·3·5동) 지역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정동 일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 동부소방서 소방안전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4일 오후 울산 동부소방서(서장: 이장희)를 방문하여 동구 지역의 화재, 구조ㆍ구급 등 소방 현안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은 동구 지역 주민들의 소방 안전과 조선업 등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강대길 의원은 먼저, “일선 현장...
한화 그룹, 인적분할 단행…테크·라이프 신설법인으로
㈜한화 이사회가 14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 사진=네이버 db[뉴스21 통신=추현욱]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했다.㈜한화 이사회는 14일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