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 아시아 물시장 겨냥 물문제 해결 사업 지원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3-31 09:26:45

기사수정
  • 제13차 아시아물위원회(AWC) 이사회에 참가하여
  • ‘2021년 워터프로젝트’ 선정 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발표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정애)331일 오후 아시아 최대 물 분야 협력기구인 아시아물위원회* 13차 이사회에 참가하여 회원국의 물문제를 해결하는 ‘2021년 워터프로젝트선정 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발표한다.

 

*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AWC): 아시아 물 문제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해결하기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2016년 설립한 아시아 대표 물 분야 협력기구

 

워터프로젝트는 공여국 중심으로 추진하던 기존 국제개발협력사업(ODA)과 달리 수원국이 직접 요청한 물 분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성 조사,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속 사업추진 지원 등 수원국의 물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수원국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우리나라 물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5년 동안 회원국이 제안한 29개 사업 중 11개 사업이 후속 사업 추진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방글라데시 및 메콩강 유역국가를 대상으로 한 2개 사업(97억 원 규모)2022년 환경부 국제개발협력사업(ODA)으로 추진한다.

 

< 2022</span>년 환경부 국제개발협력사업 선정 사업 >

대상국

사업명

주요 내용

사업 기간(총사업비)

방글라데시

다카(Dhaka)시 스마트미터 선정 및 구축 시범사업

스마트물관리를 위한 스마트미터 시스템 기본계획 수립 및 구축

‘22~’24

(33억 원 규모)

캄보디아,

라오스

메콩유역 취약 도시지역의 통합수자원 관리 및 기후 적응력 증진 사업

메콩유역 국가(4개 지역)의 홍수 등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후속 사업 제안

‘22~’24

(64억 원 규모)

 

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될 예정인 2021년 워터프로젝트 사업은 총 3개로, 부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진출 대상 국가인 베트남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과 캄보디아 지역에 물 관련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 국내 물 기업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환경부, 국제기구, 다자간개발은행과 연계하여 사업이 착수된다.

 

< 2021</span>년 워터프로젝트 선정 사업 >

대상국

주요 내용

요청 기관

베트남

물관리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

천연자원환경부

캄보디아

상케강 IWRM MP 수립

수자원기상부

캄보디아

콩피세이 지역 물 안보 확보 MP 수립

수자원기상부

 

신남방·신북방 지역은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산업용수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물 기초 기반시설(인프라) 투자 확대로 물 시장 규모가 연간 4~7%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바탕으로 스마트 물 기반시설, 디지털 수재해 안전망, 저탄소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여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환경부는 아시아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아시아물위원회 회원국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적합하고 실효성 있게 지원하겠다라면서, “워터프로젝트에 우리나라 물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물 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4.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5.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6.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7. 해남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 시작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급액은 7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었으며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