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환경부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분야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3월 25일 내고, 신청 접수를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분야 교육과정 또는 학과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계획이 있는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사업에 응모하려는 특성화고는 환경분야 기본소양 및 기술 이수를 위한 교과를 편성·운영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운영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에코플러스연구관리시스템(ecoplus.keiti.re.kr:9443)에서 받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는 5월 중 평가를 통해 특성화고 5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특성화고는 9월부터 환경교과 정규 교육과정 도입·운영,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현장실습 및 기자재 구입 등 학교의 환경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되는 특성화고는 학교 당 3년간 총 6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환경분야 특성화고 육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여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성화고에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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