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환경부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현안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미세먼지관리, 생물소재 등 2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원 모집 공고문을 3월 23일 내고,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응모하려는 대학은 지원분야와 관련된 교과목으로 구성된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운영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에코플러스연구관리시스템(ecoplus.keiti.re.kr:9443)에서 받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관리, 생물소재 등 2개 분야의 특성화대학원 3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3년간 약 7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관련 예산은 예산편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미세먼지관리 분야는 국민건강에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해를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3년 동안 2곳의 대학원에 최대 4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물소재 분야는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 등을 통해 생태모방기술 개발 및 양산 전반에 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3년 동안 대학원 1곳에 총 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5월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3곳의 대학원을 선정하고, 교과과정 및 교과목 마련 및 학생 모집 등 사전준비를 거쳐 올해 9월부터 특성화대학원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미세먼지 등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이 산업체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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