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간 최고 시청률 5.8%! 이승기-이희준-권화운, “지금도 어디선가 또 사냥을 하고 있을지 몰라”
  • 윤만형
  • 등록 2021-03-05 09:16:00

기사수정



마우스 이승기와 이희준, 권화운이 2회부터 본격 등장, 서슬퍼런 인간헌터 추적극의 섬뜩한 서막을 올렸다.


지난 4일 밤 10 30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나타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3.9%, 전국 평균 2.7%, 최고 3.0%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희대의 엽기 살인마 프레데터가 연이어 잔혹한 살인 행각을 벌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재훈(김강훈)이 무진시 일가족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아무것도 못 봤다는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간이 흘러 현재의 시점이 펼쳐졌다. 그리고 나는 결국 살인마가 되었다는 프레데터의 고백과 함께, 복싱 체육관 살인사건에 이어 유흥업소 종업원 살인 사건 등 끔찍한 살인 범죄가 연일 속출했던 상황. 형사 고무치(이희준)는 종업원 사체가 최종적으로 발견된 현장에 나타나 체육관 관장 살해범의 소행이 확실하다는 인터뷰로 세상을 발칵 뒤집었고, 어둠 속 모습을 숨긴 프레데터는 고무치의 인터뷰 내용을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으로 소름을 돋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렇게 설정과 서사 탄탄한 스릴러물 오랜만이네요. 충격 받았습니다.” “신의 한 수! 프레데터에 대한 스토리를 과감하게 풀어내주니 훨씬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무치랑 같이 추리하다 보니 시간 순삭” “추리 소설 읽는 듯 스릴러 영화 보는 듯 제대로 된 오감 만족!”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