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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방영 첫 주‘20% 돌파’!!“‘별에서 온 그대’이후 8년만
  • 김민수
  • 등록 2021-02-23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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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새로 갈아치우는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하며, 적수 없는 펜트 천하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끓게 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하면,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5%(2),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까지 오르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리는 쾌거를 낳았다. 


그리고 지난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는 첫 회 만에 단숨에 수도권 시청률 19.9%(2),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를 돌파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2.4%를 달성하며 시즌1의 뜨거웠던 열기를 잇는 인기를 증명했던 터. 특히 펜트하우스2’ 빈센조’, ‘괴물’, ‘타임즈 등 주말 드라마뿐 아니라 루카 : 더 비기닝’, ‘시지프스 등 신작 대전 속에서도 원톱에 등극, 압도적인 승자임을 공고히 했다. 이에 더해 펜트하우스2’ 2013년 방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 (수도권 19.6%/ 최고 20% 돌파) 이후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8년 만에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 ‘펜트 돌풍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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