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지난18일(목)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훈련 개시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촌 훈련 중인 국가대표선수단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오상욱 선수(펜싱)와 이혜진 선수(사이클)의 선수대표 선서,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황 장관은 “그동안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은 최고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훈련받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선수와 지도자들도 국가대표로서 자긍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과 모범적인 자세로 서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면서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1년은 2월 19일(금)부터 시행되는 「최숙현법」으로 체육계 권익을 보호하고 가혹행위를 근절하는 원년일 뿐만 아니라, 「체육인 복지법」 제정으로 체육인 복지를 향상하고 코로나19를 종식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오늘 훈련 개시식이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여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특히, 코로나19는 백신과 치료제로 종식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보여준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로 국민들의 상심과 시름을 치료할 때 비로소 종식될 것이다.”라고 스포츠의 가치를 강조했다.
아울러 황 장관은 입촌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에게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여러분은 이미 국민들 마음속에 영원한 국가대표”라고 응원하며 메시지와 함께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준비한 도서를 전달했다.
한편,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2월 18일(목) 오후 2시에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21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휠체어 양궁을 체험하고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시설의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2021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 현지 적응 훈련캠프, ▲ 국외 우수선수(팀) 초청 합동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부, 질병관리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한체육회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대회준비단`을 구성·운영하며 우리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각종 현안에 대응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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